2017년 노벨경제학상은 미국 시카고대학의 리처드 탈러 교수가 받았습니다. 학술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한 적은 없지만 탈러 교수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그는 행동경제학 창설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자, 필자의 전문 연구 분야인 행복연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린스턴 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심리학자인 다니엘 카너먼은 행동경제학과 행복학 분야에서도 매우 유명한 인물입니다. 2002년 카너먼 교수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후 그의 연구는 필자와 같은 다른 분야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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