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중국 디지털 마케팅 전략 컨퍼런스 개최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HS애드 중국법인은 11월 9일 중국 인터넷 공룡 바이두(Baidu)의 글로벌 B2B 사업총괄 린다 린(林红) 총경리 및 사업부 책임자들을 서울로 초청해 중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2018 중국 디지털 마케팅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바이두(Baidu)는 중국 검색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판 네이버입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광고 마케팅에 활용, 소비자 타겟팅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2016년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검색광고 한국 판매 대행권을 획득한 HS애드는 중국 바이두와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HS애드는 이번 컨퍼런스가 최근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HS애드 초청 컨퍼런스에는 바이두 글로벌 B2B사업부 총괄 임원인 린다린(林红) 총경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기업들에 도움이 될 만한 중국 시장 성공 사례들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시 : 11월 9일(목) 오후 2시 30분~6시 (Coffee Break 포함)

장소 :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

문의 : 02-705-2202



한편, HS애드는 올해에만 글로벌 거점을 6개 더 늘리며 글로벌 시장에도 국내 시장만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비즈니스 거점을 만든 곳은 베트남, 멕시코, 이스라엘,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입니다. 이로써 HS애드는 총 33개의 글로벌 거점(31개국, 33개 도시)을 갖게 됐습니다.

가장 최근에 진출한 베트남(하노이 법인)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광고시장도 2011년 이래로 줄곧 10%대를 넘나드는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노이법인 설립으로 HS애드는 동남아 지역에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네 개의 거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남미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광고 규모가 큰 멕시코에도 멕시코시티 지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HS애드는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로 이뤄진 태평양동맹 4개국 모두에 거점을 갖게 됐는데요. 중남미 시장 전체적으로는 태평양동맹 4개국과 브라질, 파나마를 포함해 총 6개 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HS애드는 유럽에도 거점을 늘리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프랑크푸르트, 러시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에 올해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점을 신설했는데요. 올해 1월에는 유럽의 디지털마케팅 사업을 총괄하는 DMC(Digital Marketing Center) 조직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만들며, 글로벌 디지털 광고시장 확대에 대응한 바 있습니다.

HS애드는 그동안 글로벌 대행 사업에서 국내 시장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뉴욕법인은 북미 시장에서 LG OLED TV의 인지도를 높였고,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판매율 증대에 기여해 올해 3월 열린 'LG혁신한마당'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뉴델리 법인은 2016년 인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델리 광고제'에서 금상, 은상 등 3개의 광고상을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 인도의 고급 패션 브랜드인 ‘Numero Uno’와 인도의 B2B기업 ‘Shotang’, 미국의 햄버거 브랜드인 ‘Carl’s Jr’의 인도 내 광고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G전자의 인도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이 인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유튜브 1억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HS애드는 앞으로도 글로벌화를 당위의 문제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