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0 : HSAd News

‘2014 Spikes Asia’ 영 스파익스 디지털 부문 ‘최고상’ 수상

우리 회사의 이환희 기획1팀 대리와 CR센터 박수정 아트디렉터가 최근 열린 ‘2014 스파익스 아시아 (Spikes Asia)’ 광고제 ‘영스파익스 디지털’ 경쟁부 문에서 최고상인 ‘Gold winner’상을 수상했다.

영 스파익스 경쟁부문은 아시아의 차세대 광고인 육성 차원에서 만 30세 이하 젊은 광고인으로 참여가 제한되며, 디지털·미디어·크리에이티브 등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이환희 대리와 박수정 아트디렉터는 한국 대표로 디지털 부문에 참가해 10여 개국 20여 명의 젊은 광고인과 경쟁을 펼쳤다.

디지털 부문의 올해 과제는 백내장 등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제 3세계 국가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호주의 공익단체 ‘프레드 할로우 재단(The Fred Hollows Foundation)’을 3가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리고, 제 3세계 국가의 안구 건강 실태에 대한 인식 높이기가 과제로 제시됐다.

이환희 대리와 박수정 아트디렉터는 손가락으로 해시태그 모양을 만들어 눈에 대어, 마치 안대를 쓴 것처럼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리게 하여 안구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열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18일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을 갖고 기획서·크리에이티브·광고동아 리 최강전 등 3개 부문 수상자 총 26개 팀에 트로피와 총 1천 6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기획서 부문에서는 고려대 호연주·정재훈·김애슬 학생의 ‘뻔하지 않은 동원 연어의 New 프리미엄’이 ‘맘이 ‘동’하다, 연어를 ‘원’하다’라는 컨셉트를 일관되게 풀어내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한국영상대 김다영 학생의 LG전자 로보킹 ‘빠르고 똑똑한 청소’ 편이 선정됐다.

심야에 공포영화를 보던 중 인기척을 느껴 뒤돌아 본 광고 속 주인공이 최저소음으로 청소하고 있는 로보킹에 놀라는 모습을 반전과 유머코드로 표현한 점이 소비자의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대학교 광고동아리 최강전’에는 수원대 광고동아리인 애드썬(ADSUN)이 ‘한 장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한 장 프로젝트’는 공중화장실에 식물을 설치하고, 화장실 이용자들로 하여금 손을 씻은 후 핸드타월 사용 전 식물에 손을 털도록 유도해 나무를 살리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관련 기사 43p~58p>

북경법인,‘ 제1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개최

북경법인(법인장 : 공진성 상무)은 해외법인 최초로 대학생 광고공모전, ‘HS Ad China 大学生广告比赛’을 열고 지난 9월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북경법인은 5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LG전 자 OLED TV,대한항공 기업 이미지, 농심 신라면, 농심 백산수 등을 과제로 TV·인쇄·디지털 광고 및 매장 디자인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진성 법인장 및 이현종 대표CD, 최 홍 전 HS애드 상무, 진르롱 중앙미술대학 교수, 왕페이 중국인민대학 교수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최고상인 금상에는 짠총린·요우신이 등 중국 공상대학 학생들의 농심 백산수 광고가 선정됐다.

* 자매사소식

‘LBEST DAY’ 실시

LBEST는 지난 8월 26일 전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LBEST DAY’ 행사가 사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7, 8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웰컴 투 하와이(Welcome To Hawaii)’ 라는 명칭의 바캉스 테마로 이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LBEST DAY는 이벤트 기획부터 진행까지 현업부서가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