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8 : LG애드에서 GIIR까지 30년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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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애드에서 GIIR까지 30년

 

지투알이 지난 7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투알의 전신(前身)인 LG애드는 LG그룹 최초의 광고전담조직이었던 락희화학 선전실을 모태로 해, 희성산업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 형태의 종합광고회사로 탄생했다. 창립 당시 142명의 단출한 조직으로 출발해 그 해 취급액 400억 원을 기록했던 지투알은 2013년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취급액 도합 1조 1천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30년간 28배의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또한 1991년 최초의 해외 사무소였던 일본 동경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해외 네트워크도 전 세계 19개 지역(10개 법인, 9개 지사)에 거점을 두고 있다. 현재 국내 및 해외 전체 임직원 수는 850여 명에 달한다. 질적인 성장도 거듭해 1995년 금성 아트비전TV 광고로 국내 최초 해외 광고제 본상 수상 기록을 세운 데 이어, 1998년 건국 이래 최초로 대통령 출연 광고 제작, 1998년 민간기업 최초의 대통령 취임식 총괄기획, 2008년 국내 최초의 뉴욕페스티벌 대상 수상, 2009년

 업계 최초의 통섭형 IMC 광고조직 신설, 2014년 업계 최초의 3-SCREEN(TV-PC-모바일) 싱글 소스 패널(Single source panel) 분석을 통한 통합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 등을 이뤄왔다. 한편 공덕동 LG마포빌딩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김종립 지투알 대표이사 및 사원 대표기구인 프레시보드(Fresh Board) 의장 윤승원 부장 등이 기념 떡 커팅을 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전 진
행된 우리 회사 역사 퀴즈 정답발표와 사내 포털 설문을 통해 선정된 우리 회사 대표 광고 발표 등도 이뤄졌다. 또한 지투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고로 밑거름이 되어준 선배 LG애드인의 자사 방문도 창립 30주년 기념일 당일 진행됐으며, 지투알 30년 성장과 성공의 역사를 반추해보는 사료 전시회도 7월 한 달 간 4층 라운지와 14층 D-Cafe에서 개최됐다.

 

 

우리 회사 임직원 도서 발간 이어져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건축 대학원인 ‘바틀렛’ 출신의 젊은 국내 건축가 25인이 함께 저술한 <건축적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우리 회사 글로벌프로모션사업부 스페이스 Comm.팀의 김지혜 대리가 저자로 참여했다. 출판사 미메시스에서 출간한 이 책에서는 경제·화학·설치미술·회화·정신분석·문화인류학 등 다양한 키워드를 건축적 상상력의 소재로 삼았다. 같은 팀 송한나 차장은 목아박물관 큐레이터 출신으로, <큐레이터 송한나의 뮤지엄 스토리>·<큐레이터 한나의 뮤지엄 데이트> 등을 저술했다. 브랜드인사이트연구소의 박진한 국장, 송희성 국장은 함께 지난 해 <쇼퍼마케팅>을 번역,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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