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금상 / CREATIVE-D 부문
LG유플러스 / LTE
노세화, 신보경, 정유진(서울과학기술대)
잘 터지는 U+ 강조
현재 대부분의 LTE 광고는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속에서 U+만의 차별된 강점은 전국망이 잘 갖춰져 있어 어디에서도 잘 터진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전국 방방곡곡 모든 시·군·면·리에서까지 똑같이 LTE를 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던 중 카피에 시·군·면·리를 넣어 전달하면 재미있겠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U+라면?’이라는 접근방식으로, 지방 여행이나 산속에서의 상황 등 어느 곳에 가도 잘 터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마트폰이 안 터질 때의 답답했던 경험을 공감할 수 있도록 카피를 쓰고자 했다. 그러다 보니 시조와 같은 운율이 생기는 것 같아 ‘유플러스찬가’라는 타이틀을 붙여 동양화를 이용한 광고를 완성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U+ LTE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 같아 선택했는데, 사실 중간에 몇 번이나 포기하고 다른 주제를 선택하려던 적도 있었다. 다행히도 좋은 평가를 받고 금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이제 막 졸업을 앞둔 우리에게 좋은 추억이 됐다. 앞으로 어떤 광고를 하더라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즐겁게 광고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광고동아리 MOVE 선배님들과 동아리를 이끌어 주시는 박승배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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