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3.
영끌? 서학개미? 마통? 키워드로 보는 20·30세대의 주식투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의 일상은 물론, 기업까지 휘청일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평균 2,000대를 유지하던 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1,400대까지 하락하게 되었죠. 코스피 시가총액의 30~40%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경제위기를 느끼고 주식을 팔아 자금을 회수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인데요. 순식간에 폭락하는 지수를 받아 준 것은 바로 ‘개미’라 불리는 일반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부른 주식투자 열풍, 그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HS애드 블로그에서 조명해보았습니다. 2030 주린이의 등장!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이 하락장인 지금이야 말로 ‘주식을 싸게 살 기회’라고 여기며 대거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3월 20일까지 외국인은 10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