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8.
경험을 디자인하다, HS애드 리테일 사업부
홍대의 랜드마크, 젠틀몬스터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해본 적 있나요? 젠틀몬스터는 안경 브랜드라는 틀에 머무르지 않고, 25일 주기로 매장을 새롭게 꾸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경을 판매하는 목적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패션, 팝아트, 향수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매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매장이 단순히 제품의 판매 창구가 아니라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궁극적으로 구매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도록 돕는 것을 리테일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HS애드에는 TVC와 같은 전통 광고뿐만 아니라 이러한 리테일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부가 있습니다. 리테일 사업부를 만나 리테일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기획하는 리테일 플래닝팀 리테일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