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2.
K2 '당신도 경험해 보기를' 캠페인 -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산 K2’, 아웃도어의 중심에 서다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산 K2’, 아웃도어의 중심에 서다 여타 브랜드들이 자신을 알리기에 급급할 때 제품에 자신이 있던 K2는 ‘당신도 경험해 보기를’ 권유하는 독특한 컨셉트의 제품 광고만으로 그 굳건함을 보여줬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산은 K2입니다.” 극한에 도전하는 강렬한 느낌의 K2를 지향하기 위해 K2의 고 정동남 회장은 사명을 K2로 지은 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 "누구보다튼튼하고 강한 등산화를 만들겠다는 제 의지를 사명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K2는 사명으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산이죠. 아무나 오를 수 없으니까요." 1972년, 아직도 먹을거리를 걱정하던 시절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등산장비업을 택하고 등산화를 만들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