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 총 1137 건의 콘텐츠
2010. 8. 3.
2000/09-10 : LGAd Awards 수상작품 - 13회 수상작
대상/신문부문-한국엡손 엡손 컬러프린터 원장운 / 한성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서정기 /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천익승 / 한성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수상소감] 이렇게 방학이 끝나 가는 시점에서 대상 수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심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반드시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보다는, 오히려 이번 LG애드 광고공모전을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자는 것이 우리들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대상을 수상한 지금 우리들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주먹에 힘이 ‘불끈불끈’ 쥐어지곤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자신감과 행동들이 LG애드 공모전 대상 수상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심사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심사위원들, LG애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2010. 8. 3.
2000/09-10 : LGAd Awards 심사평 - 열정과 실력이 겸비된 젊은 광고들
황창규/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번 에는 총 3,37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응모 부문별로는 TV부문 2,190편, 신문부문 939편, 라디오부문 90편, 배너부문 151편이 접수되었습니다. 매년 심사 때마다 느끼는 바지만, 올해 역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작품 수준도 예년과 비교해서 질적으로 크게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는 LG애드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예심위원회의 1, 2차 사내 예심과, 외부 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본심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총 3,370편의 응모 작품들 가운데 TV 38편, 신문 37편, 라디오 10편, 배너 10편 등 총 95편의 작품이 예심을 통과하고 본심에 ..
2010. 8. 3.
2000/09-10 : LGAd Awards 격려사 - 세계를 움직일 빅 크리에이터의 산실로...
이인호/대표이사 사장 수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이 여러분의 대학시절에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신 수상자 가족과 친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심, 본심을 거치면서 수상작을 가려내기 위해 수고하신 심사위원 분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이 13회를 맞았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광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는 물론 작품수준도 높아지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광고공모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여러분들과 같은 훌륭한 예비 광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때문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2010. 8. 3.
2000/09-10 : LGAd Awards 행사개요 - 양과 질이 조화된 젊음의 광고 제전
3,300여 편 응모, 69:1의 치열한 경쟁 국내 광고 공모전 가운데 최대 응모편수를 기록했던 의 시상식이 지난 8월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 강당에서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TV 2,190편, 신문 939편, 라디오 90편, 배너 151편 등 총 3,370편이 접수돼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됨으로써 무려 6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한국엡손의 ‘엡손 스타일러스 컬러프린터’ 신문광고를 출품한 원장운(한성대), 서정기(상명대), 천익승(한성대) 팀이 차지했다.LG애드 광고대상은 대학생들에게 광고 실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광고계의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산학협동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최대, ..
2010. 8. 3.
2000/09-10 : LG 애드 뉴스 - LG애드소식 /광고주소식
미디어 _시티 서울 2000 LG애드는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미디어_시티 서울 2000’이라는 국제적인 예술행사의 광고촵홍보촵이벤트를 진행한다. 새천년 문화의 세기를 맞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미디어 종합축제로 지난 9월 2일 개막했다. 경희궁 근린공원을 주 무대로 시내 전광판과 지하철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디어 예술 전시회’인 미디어 아트 2000, 시티 비전, 지하철 프로젝트, 어린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앨리스, 청소년 멀티미디어 실연 프로그램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5개 전시 행사와 학술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 등을 내용으로 60일 동안 시민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본지 본문 56page 참조) ‘BT Global Challenge’ ..
2010. 8. 3.
2000/09-10 : promotion sketch -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 아트와 엔터테인먼트로 서울을 redesign!
김형준 차장 / 프로모션 1팀 ‘미디어_시티?’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서울 거리에 수없이 걸려 있는 배너에서, 또는 지하철 전동차 광고에서, 아니면 간혹 보이는 신문 광고에서 서울 시민들은 생소한 단어와 마주친다. ‘미디어 시티?’ 도대체 무슨 뜻인가. ‘미디어 시티’란 새천년 서울시의 비전이다. 얼마 전 서울시는 월드컵이 열리는 상암경기장 주변, 지금은 쓰레기 매립장인 난지도 일대 200만평을 재개발해 첨단 정보산업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사업안을 발표했다. 소위 ‘DMC(Digital Media City)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서울을 세계 디지털 미디어사업을 선도할 첨단 정보도시로 키우겠다는 핵심사업인 것이다.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미디어_시티 서울’은 이러한 중..
2010. 8. 3.
2000/09-10 : event sketch - LG전자 - 길거리 농구대회 - 중국의 N세대를 농구로 붙잡는다
신상준 / 프로모션 신사업팀 다시, 중국으로... - 행사 기획 12억 인구의 거대 시장으로 모든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중국에서 성공하는 한국 기업은 드문 것이 현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LG전자의 모니터 브랜드인 ‘미래창(未來窓)’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디지털 시대의 주역인 신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것은 올해 5월. 특히 이번 행사는 2000년 들어 중국에서 LG가 주관하는 첫번째 대형 이벤트이자, 향후 업무에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는 각오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열정을 기울였다. 광고주와의 협의와 현지 조사, 수많은 논쟁과 회의를 거쳐 우리가 도출해낸 결론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 농구대회’를 열자는 것이었다...
2010. 8. 3.
2000/09-10 : production sketch - LG 화재 기업 PR-CF<악어편> - 악소리났던 촬영, 와! 소리나는 보험
신규철 대리 / CP (김재호 CD) Z프로덕션의 L 조감독이 깨우는 소리에 부시시 눈을 떴다. KAL 017편 점보비행기는 여전히 암흑 속에서 태평양을 건너고 있는 듯했다. 그 무거운 쇳덩어리가 하늘에 떠있다는 사실에, 속으로는 무지 무서우면서도 나름대로는 표정관리를 해가며 테이블에 놓인 컵라면에 젓가락을 담궜다. 국물까지 들이키고 나니, 공짜 꼬냑에 엉망이 된 속이 한결 편해졌다. 역시 컵라면은 인류역사상 두 번째로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감탄하며(물론 1위는 그냥 라면이다), 자칭 ‘수석조감독’ 이라고 우기는 L 씨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꼈다. 멀뚱멀뚱 눈뜨고 있으면 다시 무서워 질까봐, K 감독에게 는 예의 그 웃음 띤 얼굴로 다시 표정관리해가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촬영 잘하고 오라며 당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