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최고 권위 어워드 '스파이크스 아시아 2관왕' - SBI가 SBI를 찾습니다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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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가 기획, 제작한 SBI저축은행 ‘SBI가 찾은 SBI’ 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소셜 앤 인플루언서(Social & Influencer) 부문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SBI저축은행의 ‘SBI가 찾은 SBI’ 캠페인은 대중이 스스로 주위의 SBI를 생각하고 찾는 과정을 통해 SBI 세 글자를 뇌리에 기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 캠페인을 위해 S.B.I 이니셜을 가진 가족, 친구, 가게, 반려동물 등의 사연을 소비자로부터 응모받았습니다. 전국에서 도착한 사연만 5,000여건이 넘었습니다.

SBI저축은행은 도착한 사연 중 5개를 선정해 TV광고로 선보였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병일(So Byeong Il), 민물 새우의 충청도 방언인 새뱅이(Sae Baeng-I), 방학동 도깨비 시장 도넛 맛집 상범이네(Sang Bum Ine), 열정 넘치는 연극 배우 신별이(Shin Byeol-I), 귀여운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 TV 광고 사연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SBI저축은행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고, 기억하기 어려운 기업명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성공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수상 외에도 세계적인 마케팅 어워드 ‘2021 에피어워드 코리아’에서도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이미 국제적으로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고 왔습니다.  

이번 2022 스파이크스 아시아 소셜&인플루언서 부문 심사위원장인 디 어글로 구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심사기간 동안 진실함(integrity), 책임감(responsibility), 진정성(authenticity)의 개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코로나 19로 힘든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이야기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BI 캠페인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HS애드 담당자는 기존의 기업 PR캠페인이 주로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구조였다면, ‘SBI가 찾은 SBI’캠페인은 소비자가 직접 소재를 제공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소통형 캠페인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이나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순히 전달하기보다는, 시장과 소비자를 움직일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로 소통하는 캠페인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 SBI가 찾은 SBI "방역계의 SBI 소병일(So Byeong Il)" #120 (출처: SBI 저축은행 유튜브)
▲ SBI가 찾은 SBI "민물계의 SBI 새뱅이(Sae Baeng I)" #404 (출처: SBI 저축은행 유튜브)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