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롭게 출발하는 2019년! 나만의 디퓨저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HS애드 공식 블로그 HS 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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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4월 끝자락, HS애드의 2019년 첫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봄날 여러분의 공간을 리프레시할 디퓨저 만들기’였어요. 따뜻한 봄날에 딱 맞는 원데이 클래스였기 때문일까요? 준비한 재료가 아슬아슬할 정도로 많은 분이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퓨저를 완성했답니다. HS애드 원데이 클래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디퓨저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한 분도 계시죠? 봄처럼 향긋했던 원데이 클래스의 분위기를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공간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공간 향수의 종류

▲향기와 함께 강당을 가득 채운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

어느새 다가온 점심시간, 원데이 클래스 장소는 화학 실험실을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도구와 향료 등을 둘러보는 참가자로 이미 만석입니다. 아직 향료 뚜껑을 열지 않았는데도 내부는 이미 다채로운 향기로 가득하네요. 지난번 ‘나만의 향수 만들기’에 이어, 오늘 원데이 클래스 역시 퍼퓸 크리에이터 김온유 조향사의 리드로 시작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짙은 향기를 남기고! 나만의 향수 만들기 


▲테이블에 준비된 측량 도구와 다양한 향의 향료들

▲공간 향수에 관해 설명하는 김온유 조향사

향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날 함께 만들어본 디퓨저는 ‘공간 향수’의 일종입니다. 공간 향수는 이름 그대로 방이나 거실, 장롱 등 원하는 공간을 채워주는 향수입니다. 공간 향수는 해당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향을 선사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다양한 향으로 공간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기 위해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공간 향수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디퓨저
공간에 은은한 향을 채워주는 공간 향수. 그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며 거실과 침실에 주로 사용한다. 습한 환경에서 사용하면 발향이 더딜 수 있다.

캔들
흔히 이야기하는 향초. 은근하게 피어나는 향이 매력적인 공간 향수. 습한 환경에서 사용할 시 공기를 순환시키고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 처음 사용시 2~3시간은 태워줘야 터널 현상(캔들의 가운데만 타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룸스프레이
알콜 성분과 향료가 혼합된 액체로 원하는 곳에 분사해 향을 내도록 하는 공간 향수. 화장실이나 식당 입구 등에 배치해 즉각 냄새를 덮는 데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샤쉐(향낭)
이름 그대로 향기주머니를 말한다. 꽃잎이나 약초 등 향기가 나는 재료를 채우거나 향료를 넣어 향이 퍼지도록 하는 주머니로, 공간에 향을 퍼뜨리거나 의류 등에 향이 배도록 하는 데 주로 사용한다.

디퓨저는 공간 향수인 만큼 단순히 향기를 내는 것을 넘어 공간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상큼한 시트러스나 프레시한 그린 계열 향은 거실에 잘 어울립니다. 사무실 같은 공간에는 이지적인 느낌이 나는 우디 향이 제격이겠지요. 식욕을 돋우는 프루티 향과 시트러스 향은 주방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한창 공부할 나이의 아이들 공부방에는 페퍼민트 향 디퓨저를 놓아주면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어느 정도 향에 대한 이미지를 잡았다면, 이제 자신의 성향과 목적에 맞는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 향료를 고를 차례입니다.


교육장에 널리 퍼져 나가는 소통의 향기 

▲나만의 개성이 담긴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 진지하게 향을 맡습니다

길게는 3개월 이상을 함께 할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참가자가 시향지에 향료를 찍어 향을 확인합니다. 몇 가지 향을 맡다 보면 어느새 코가 마비되고 뭐가 뭔지 모를 지경이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 원두가 담긴 컵에 코를 대고 ‘스읍! 하아~’ 심호흡을 하면 어느새 새로운 향을 맡을 수 있도록 리셋되니까요.

김온유 조향사의 강의 들으랴, 본인이 원하는 향을 테스트하랴… 고요하던 원데이 클래스는 어느새 HS애드 직원들의 대화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었다고 해요. 이전에 최대한 팀 단위로 조를 편성했다면,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서로 만나기 힘든 업무 파트의 참가자를 섞어 배치했다는 사실!


▲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작하는 임직원들

체리블러썸, 코코넛 민트, 모닝 브리즈, 스위트 피치… 처음에는 향기도 느낌도 전혀 다른 향료일 뿐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향료들이 하나로 모이면 새로운 개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디퓨저로 재탄생하게 되죠.

 

▲서로 돕고 의논하며 다양한 향료를 시향하는 참가자들

이번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향료 가까이 앉은 사람들은 하나하나 뚜껑을 열어 시향지에 향료를 찍기 쉽게 준비해 놓습니다. 손이 빠른 사람은 골고루 시향지를 나눠주고 동선이 얽히지 않도록 테이블을 정리합니다. 처음엔 서먹서먹 눈인사만 하던 참가자들은 어느새 HS애드라는 이름 아래 친구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디퓨저에게는 전문 조향사의 향수 선물까지!

▲매스실린더에서 옮겨 부은 향료는 머들러로 8자를 그리며 천천히 저어줍니다

고민 끝에 고른 향료들을 매스실린더로 계량해 비이커에 옮긴 후, 머들러로 8자를 그리며 천천히 섞어줍니다. 이제 충분히 섞인 향료들을 조심스레 병에 부어주면 디퓨저 만들기 끝! 이렇게 만든 디퓨저는 1주일 정도 숙성해 향을 북돋은 후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최고의 디퓨저’로 선정된 분에게는 조향사가 직접 만든 향수 선물이!

지난번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처럼, ‘최고의 디퓨저’를 뽑아 김온유 조향사가 직접 만든 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클래스의 분위기가 유독 좋았기 때문일까요? 이번에는 1등이 두 명이나 나왔다는 사실! 인사팀 최창환 책임과 AP팀 박소라 사원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어본 소감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모두 네 분의 참가자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 최고의 디퓨저로 선정된 인사팀 최창환 책임과 AP팀 박소라 사원, 글로벌통합솔루션 1팀 차수연 선임, AP 팀 이현우 선임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원데이 클래스의 소감을 전했답니다.


“상큼한 향이 감도는 디퓨저를 만들고 싶었는데, 의도대로 잘 나온 것 같아요. ‘맑은 하늘’ 향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어요. 처음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 아주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디퓨저 만들기도 재미있었지만 평소에 만나기 힘들던 동료들과 친해진 것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원데이 클래스도 기대됩니다. (인사팀 최창환 책임)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도 참여했었는데, 향에 대한 제 취향이 바뀌었더라고요? 이번엔 프루티하고 꽃향기가 나는 디퓨저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을 붙인다면 ‘과일 정원’이랄까요. HS애드에 입사해 성격이나 취향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1등을 한 것도 기쁘고요. 다음번엔 꽃꽂이 수업도 추가해 주시면 좋겠어요! (AP팀 박소라 사원)


“좋아하는 여러 가지 향을 조금씩 모두 섞었더니 성격이 확 달라져서 재미있는 디퓨저가 탄생했어요. ‘끔찍한 혼종’이랄까요?(웃음) 점심시간에 이렇게 좋은 향을 경험하니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향으로 성격 테스트를 한 것도 기억에 남을 거예요. 다음에는 프랑스 자수 같은 취미도 원데이 클래스에서 경험해 보고 싶어요. (글로벌통합솔루션 1팀 차수연 선임)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만들었는데, 어떤 향을 좋아할지 몰라서 무난하게 프레시하고 플로럴한 향을 기준으로 했어요. 여자친구 이름 이니셜을 따서 ‘Y.Y’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향수도 종류별로 자주 뿌리고 평소에 향에 관심이 많던 차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다 보니, 한 시간 동안 뭔가를 만드는 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향 비누라던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다음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 (AP팀 이현우 선임)

2019년 첫 번째 원데이 클래스는 강당을 향기로 가득 물들이며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참가자들은 회사에서, 집에서 또는 연인이나 지인의 방을 가득 채운 디퓨저의 향으로 이날 동료들과 나눈 소통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에서도 즐거운 소통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HS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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