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상 휩쓴 HS애드, 2016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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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상 휩쓴 HS애드, 2016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서울영상광고제에서 HS애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2016년 최고의 화제작 SSG.COM ‘쓱=SSG’ 광고를 만든 HS애드가 17일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가장 뛰어난 광고 제작 능력을 선보인 광고회사에 수여하는 2016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 2016’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요. 이날 HS애드는 최고의 영예인 ‘Agency of the Year’를 포함해 그랑프리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크래프트 1개 총 8개의 광고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임을 증명했습니다.

광고상 휩쓴 HS애드, 2016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어느 해보다 광고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뜨거웠던 이번 광고제에 출품된 작품은 총 4,720편이었는데요. 그중 35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광고업계 관련자들뿐만 아니라 광고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광고캠페인을 감상하며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광고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드클라운, 오마이걸스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광고제에 활기를 더했고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서울영상광고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영상 관련 광고제예요. 슬로건처럼 일반 네티즌은 물론 전문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 평가하기 때문에 심사하는 사람과 수상하는 사람 모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지요.


SSG.COM ‘쓱’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광고상 휩쓴 HS애드, 2016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특히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 총 4개의 광고상을 받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작품은 바로 HS애드가 제작한 SSG.COM ‘쓱’ 광고입니다. 이 광고캠페인은 모바일 앱으로 손가락을 움직여 쇼핑을 하는 행동을 ‘쓱’으로 위트 있게 표현해 주목을 받았어요. 재치와 한편의 미술품처럼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면, 절제된 대사와 유머스러운 반전, 비트감 있는 사운드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화제의 광고였죠.

누리꾼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SG.COM 광고를 직접 소개하고, 공유한 것들만 봐도 광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HS애드의 ‘쓱’ 광고캠페인 이후로 ‘쓱’과 같은 줄임말이 주는 재미에, 중의적 표현까지 더하는 ‘언어유희 광고’가 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SSG.COM 최우정 부사장은 “HS애드의 ‘쓱’ 광고 초안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난 것처럼 압도적으로 좋았다.”며 “광고캠페인이 소개된 후 SSG.COM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부쩍 늘어 15초 광고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전했습니다. 2016년에 이어 올해도 HS애드에서 SSG.COM의 광고캠페인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광고로 놀라움을 줄지 제2의 SSG.COM 광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광고회사’에 선정된 HS애드. 앞으로도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줄 HS애드가 되기 위해 2017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