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6 : 쓸데없는 생각_3

쓸데없는 생각_3

이 현 종

대표 CD - Chief Creative Director / jjongcd@hsad.co.kr

얼굴에 다 쓰여 있다. face is book.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젊음은 더 짧다. 여자의 젊음은 더 짧다.

감사원이야. 감싸원이야.

참 다정한 메일. 남자는 술집으로부터 여자는 백화점으로부터.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

입술로 할 수 있는 두 번째로 멋진 일_미소

최고의 줄은 탯줄이다.

술이 선생이다.

삶은 모호하다. 죽음은 명확하다.

지구도착성명_울음

모네 모네해도 마네.

비움의 미학_화장실

입을 오래 다물고 있으면 주는 선물_진주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는 시간이다_앤틱

그만하니까 그만한 거다.

탈은 쓰는 것이 아니라 벗는 것이다.

언어는 칼이다.

대중을 비난하지만 대중을 무시하고 또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광고는 1차 산업이다.

눈송이들이 어디에 떨어질지 알 수 있는 공식은 없다_인생

감탄하면 왜 입이 벌어질까.

하나님은 매일 선물을 준다.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뿐.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걸 하지 않는 것이 인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