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개최
‘ 돈은 아껴도 아이디어는 아끼지 말자’
- 유망 스타트업 기업, 공모전 과제로 참여
- 기획서 및 크리에이티브 각 부문 대상 상금 500만원
-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대표 : 김종립)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 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공모요강을 홈페이지(www.hsad.co.kr)를 통해 발표했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1988년 뛰어난 광고인재를 발굴해 광고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일익을 다하고자 시행된 이래,, 수 많은 광고인재를 양성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특징은 크게 네 가지이다. 먼저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광고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공모전 과제에 <스타트업> 기업 부문을 신설했다. <스타트업 기업> 부문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비석세스(www.besuccess.com )의 기업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스마트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식물재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씽, 모바일 실시간 세차 서비스를 준비중인 인스타워시, 신개념 셀프 포장이사 서비스 제공 기업 다섯시삼십분, 공연 및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 MyMusicTaste를 서비스하는 JJS Media, 연락처만으로 간편한 송금이 가능한 Toss 서비스를 제공하는 Viva Republica 등 5개 스타트업 기업이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에 참여했다. 스타트업 기업으로서는 각 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기존의 <일반 기업> 부문의 경우 대학생들의 실생활에 보다 밀접한 광고주 기업과 국내 대표 기업들의 브랜드를 공모전 과제로 제시하여 공모전 출품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였다. 일반 기업 과제에는 피자헛, 배달의민족, LG전자 포켓포토, 캔디크러쉬,소다, 빙그레 요파, LG전자 OLED TV, 대한항공, 한국관광공사 등 기획서 6개 과제, 크리에이티브 10개 과제가 제시됐다. (스타트업 기업 과제까지 포함 시 기획서 11개, 크리에이티브 15개 과제)
세 번째, 공모전 과제가 풍성해진 만큼 대상 상금을 기획서와 크리에이티브 부문 각각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총 상금은 2,150만 원이다. 네 번째,, 대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인 만큼, 공모전 포스터 및 홍보영상을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토록 했다. 올해 공모전 및 홍보영상은 지난 해 본 공모전 수상팀인 수원대 광고동아리 ADSUN에서 제작했다.
한편, 본 공모전은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작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7월 1일(수)부터 7월 24일(금)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