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0.
광고 속 그 음악 #33 진짜로 원하는 모습을 부캐에 담다! 조이버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후, 어느덧 부캐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부캐는 우리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취미로 친구들과 밴드를 하는 에디터 A씨의 부캐는 ‘뮤지션’입니다. 매주 전국의 명산을 오르고 풍광이 좋은 곳을 트래킹하는 회사원 B씨의 부캐는 ‘모험가’고요.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본캐가 아닌 부캐로 LG전자와 아메리칸 이글의 광고 음악으로 선정될 만큼 화려하게 변신한 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반짝이는 재능은 어디서든 티가 나는 법 캘리포니아 한 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난 니키 레온티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이미 다섯 살 때부터는 교회에서 솔로로 노래할 정도로 재능이 반짝였고, MIDI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