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0.
광고인의 심야식당 #1 이 땅의 모든 흥부자들을 위하여, 이태원 심야식당 ‘쏘리맘 암쏘하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마케팅에 능한 광고인이 만든 식당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름부터 재기발랄함이 넘치는 이태원의 ‘쏘리맘 암쏘하이’는 HS애드 출신 이지영 대표가 광고 일을 그만두고 과감하게 도전장을 낸 곳인데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 ‘쏘리맘 암쏘하이’를 소개합니다. 이태원 심야식당 광고인의 아지트를 넘어서다 야근이 많은 광고인의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는 딱 12시 무렵은 쏘리맘 암쏘하이가 가장 바빠지는 시간입니다. 심야식당 쏘리맘 암쏘하이는 광고계 생활을 청산한 이지영 대표가 국내 3대 광고사 제일기획, HS애드, 대홍기획의 삼각형 꼭지점인 해방촌 언저리에 차린 심야 식당인데요. 초반에는 광고인 아지트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마케팅, 홍보,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