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2.
네이버 시리즈에서 베스트셀러를 넘어 머스트셀러를 만나다
2019년 수애, 김윤석 등 배우를 모델로 제작된 1차 캠페인은 일반 소설 대비 상대적으로 작품성이 낮다는 선입견 때문에 마이너한 시장에 머물러 있던 웹소설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네이버 시리즈는 성공적인 1차 캠페인을 바탕으로 2020년에 새로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웹소설 시장에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또 다른 인생의 시작 웹소설이라는 장르는 하나의 작품에 100명의 독자가 있다면 100명의 주인공이 존재하는, 그 어느 콘텐츠보다 독자 각자의 상상력이 극대화된 콘텐츠입니다. 따라서 2차 캠페인에서는 주인공을 정형화된 모습으로 재현하여 상상력을 제한하기보다 각자만의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과 스토리를 떠올릴 수 있는 Creative를 개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