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를 소개하고,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유플러스의 도약 의지를 담아냈습니다.
이번 LG유플러스 광고는 별도의 촬영 없이 AI 영상만으로 100% 구현된 국내 최초의 광고입니다. AI기술로 생성한 이미지에 약간의 움직임을 더해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광고들은 있었지만, 이미지가 아닌 전체 영상을 모두 AI로만 구현해 내기에는 고도의 기술력과 고난이도의 작업이 요구되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습니다.
HSAD는 30초의 짧은 영상을 위해 20만 프레임 이상의 AI 생성 소스와 현존하는 AI 프로그램 8개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하여 제작했으며, 특히 LG유플러스의 익시(ixi) AI 기술을 제작에 사용했습니다.
미래의 스마트시티나 자율주행기술 등 촬영으로 구현하기 힘든 장면을 표현해 내기 위해, 익시(ixi) AI 약 1.8만 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생성했고, 이를 뼈대 삼아 영상을 고도화해 나가는 방식으로 광고물을 완성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생성형 AI 툴이 할 수 있는 한계점을 최대한 끌어낸 크리에이티비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 HSAD 나아영 CD는 “이번 캠페인은 마치 ‘AI’라는 과감하고 예측불허한 그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콜라보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새로운 시도를 인정해 주는 고객사와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AI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본 경험 있는 HSAD의 전문가들이 함께 해주었기에 보람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기존 광고제작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나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HSAD는 국내 광고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AI 활용 마케팅 콘텐츠 제작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 외에도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LG전자 ‘LG힐링미 아르테’ 캠페인 및 한국관광공사 ‘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에서 예술적 화풍을 AI로 구현한 광고 영상을 통해 광고작품을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 경험으로 HSAD는 기존의 광고제작 방식 대비 제작 비용도 크게 절감했습니다. 이번 유플러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경우 100%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광고와 비교했을 때, 약 60%의 제작비 만으로 높은 퀄리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HSAD는 광고제작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HSAD는 앞으로도 AI를 HSAD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역량과 결합해, 찐 AI 세상에서 확연히 구별되는 새로운 창의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I에서도 No.1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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