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2019년 가장 뜨거운 이슈를 묻는다면 모두가 입을 모아 '5G'를 외칠 것입니다. 그만큼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는 사회 전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이죠. 특히 소비자들은 LG유플러스 5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LG V50 씽큐(ThinQ) 듀얼스크린의 찰떡 궁합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릴 TF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LG 5G를 우리의 일상에 전달하는 사람들입니다. 5G가 '오지는' 서비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들. HS애드의 5G TF팀을 함께 만나보시죠.
LG유플러스 5G가 ‘일상’을 만나기까지
5G는 이름 그대로 5세대 이동통신을 말합니다. 초연결성과 초고속, 초저지연성을 강점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현실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죠. 몇 년 전부터 언급되던 5G 기술은 2018년 본격적으로 그 가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5G 캠페인이 첫 선을 보인 것도 지난 12월의 일입니다.
▲5G 프로젝트에서 ATL을 담당한 통합솔루션9팀 주현태 책임
“2G에서 3G, 3G에서 4G를 거치며 소비자들은 네트워크 진화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치를 감안하더라도 5G는 또 다른 개념의 진화라고 할 수 있어요. 산업 전반에 걸쳐 5G가 적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타깃층에게 전달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중요한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알릴 필요가 있었죠. 대내외적으로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TF팀 구성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TF는 크게 ATL(Above the Line)과 BTL(Below the Line) 그리고 디지털의 세 파트로 나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여 주요 이슈를 공유합니다. - 주현태 책임"
올해 초 결성되어 벌써 약 5개월을 함께 작업하고 있는 TF팀. 40여 명의 5G TF팀은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빠른 의사결정, 제작이라는 목표 아래 모인 HS애드의 ‘5G 어벤져스’인 셈입니다. 이들이 전개해 온 ‘5G 유니버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5G 캠페인의 진행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LG 5G의 브랜드 슬로건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단계, 두 번째는 VR, AR 등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기대감을 높이는 단계, 세 번째는 고객이 실제 5G로 가능한 일상의 변화에 공감하고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저희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미션은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하는 것이었는데요. 경쟁사와 차별화된, 변별력 있는 우리만의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런칭 이전에 수많은 소비자 조사와 내부조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확인된 고객들의 목소리는 ‘통신사들이 말하는 기술 진보는 너무 추상적이고 나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 LTE도 충분히 빠른데 5G로 당장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다’였습니다. 좋은 걸 알겠는데 아직 구매 의사는 없는, 부정적이기보다는 관망하는 시선이 많았죠. 그래서 저희 TF는 ‘우리 삶을 바꾸는 가치 있는 기술, 평범하지만 큰 의미가 담긴’ 메시지에 주목했습니다. ‘일상을 바꿉니다’는 그렇게 등장한 LG유플러스 5G의 슬로건이지요. -주현태 책임”
LG유플러스는 첨예한 광고전이 벌어지고 있는 5G 시장에서, U+5G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높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7인의 유튜버를 활용, 유튜브 채널에 리뷰 체험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각 유튜버들이 본인들의 채널 콘텐츠에 맞게 직접 제작한 영상은 유플러스 공식 채널 외에 각 유튜버들의 채널에도 공개되면서, 유튜버 크리에이터에 팬심을 지닌 Z세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디지털 캠페인을 담당한 커넥트플래닝3팀의 한정욱 책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들을 제작했어요.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 인플루언서들에게 5G 휴대폰을 전달하고 U+5G 서비스까지 안내하고 체험시키느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출시 이전부터 빠르게 준비한 덕분에 서비스 출시 직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한정욱 책임”
LG 5G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짧은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낸 HS애드의 LG 5G TF. 물론 모두가 처음 접하는 서비스,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기에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캠페인을 준비한 결과, LG 5G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어떤 매력적인 제작물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제작물과 담당자의 코멘트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5G 속도’로 일관성 있게 진행된 브랜드 캠페인
실감 나는 태양의서커스 공연장, 함께 춤추는 청하, 차은우와 눈맞춤… 이 모든 것은 LG유플러스 TV 광고에서 5G를 알리기 위해 사용된 소재들입니다. LG유플러스의 5G TVC는 경쟁사와 달리 우리가 실제로 5G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룬 것이 특징인데요. TVC를 제작한 이종호CD와 매체 플래닝 전문가인 양인선 책임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좌)5G TVC를 제작한 이종호 CD, (우)매체 플래닝을 담당한 미디어플래닝팀 양인선 책임
“기술 혁신을 이야기하는 많은 광고들이 소비자들의 삶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큰 이야기’들을 다루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큰 이야기’들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되고 신선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광고에 담았으면 한다’는 광고주의 니즈를 기반으로, ‘광고를 통해 5G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광고를 기획했습니다. 다른 광고가 보기에 멋있는 콘셉트카라면 LG유플러스 5G 광고는 실제 출시한 차를 보여주는 느낌이랄까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소재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좋은 광고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TVC와 5G를 주제로 ‘세바시’에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강연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CD”
▶ 5G 창의력과 상상력을 주제로 한 이종호 CD의 세바시 강연 보러가기
“LG유플러스 5G는 많은 광고 예산이 집행되는 큰 프로젝트이지만, TV 광고 제작이 완료된 시점이 결코 빠르지 않았기에 미디어 운영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했습니다. 특히 경쟁사에 앞서는 인지도를 획득하기 위해서 캠페인별 소재별 노출량 목표를 셋팅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였고, 세부 운영에 있어서도 이슈 프로그램의 주요 위치 선점을 통해 임팩트 있게 집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미디어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맞춤형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광고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양인선 책임”
TVC는 다른 어떤 캠페인보다 선행되어 ‘화두’를 던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TVC에 이어 유튜브 등 SNS에서 전개되는 디지털 캠페인은 화두에 대한 이해와 상세 설명을 포함하게 되죠. TV를 통해 서비스를 인지한 소비자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호불호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G TF팀 역시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5G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생생한 5G의 장점들을 전달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5G를 ‘오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팀원들과의 아이데이션을 통해 5G의 다양한 매력을 탐험하는 ‘오지탐험대’가 탄생했죠. 여기서 ‘오지’는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낯선 장소이자 5G의 5대 서비스(VR, AR, 아이돌Live, 프로야구, 골프)까지 포괄하는 중의적 표현입니다. 오지탐험대는 메이커스 보이스가 아닌 인플루언서들의 체험을 실감 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요. 인플루언서들의 각 영상에 코드가 숨어 있어서 모든 영상을 다 봐야 미션이 해결된다는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유튜브의 엔드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바로 다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재미있고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서경종 ACD”
▲유튜브 ‘오지탐험대’ 영상을 제작한 서경종 ACD
서경종 ACD와 한정욱 책임을 포함한 5G TF팀의 디지털 담당자들은 LG유플러스 5G의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는 캠페인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 5G의 차별화된 AR, VR 콘텐츠와 5G에 최적화된 V50 씽큐(ThinQ) 듀얼스크린의 장점을 실제로 손에 쥐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일조하는 애드인들이 있습니다. 5G 캠페인의 BTL 부문을 담당한 애드인들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좌)BTL 프로모션을 담당한 BA2팀 김혁 책임, (우)OOH 및 엠비언트 광고 전반을 맡은 엠비언트솔루션팀 주유리나 선임
“LG유플러스 5G는 체험에 중점을 둔 만큼, 소비자가 직접 그 차이를 느껴야만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는 분명 체험존인데 진짜 공연장에 온 것처럼 태양의서커스를 관람하거나, 좋아하는 스타의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경험이 가능한 거죠.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체 AR 스튜디오와 VR 전문 제작사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5G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소비자가 알고 있던 VR이나 AR과 다른, LG유플러스 5G만의 입체감 넘치는 콘텐츠에 약 90%의 고객이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물론 5G에 가장 최적화된 V50 씽큐(ThinQ) 듀얼스크린의 매력도 더불어 잘 전달되었고요. -김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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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콘텐츠를 5G로 감상할 수 있는 LG유플러스 체험존
“저는 5G와 관련해 실내외에서 진행되는 OOH 및 엠비언트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5G를 체험하는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교통 매체와 시내 주요 빌딩에 자이언트 래핑 캠페인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5G 승리를 위한 임직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유플러스 용산본사 사옥, 마곡 사옥, 상암 사옥 등 대표적인 유플러스 사옥에도 5G 자이언트 래핑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또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험존과 연계해 체험 공간을 널리 알리고 유플러스만의 5G의 부각하는 광고를 준비했죠. 여러분도 LG유플러스 5G 옥외광고를 보시면 당장 체험존으로 달려가고 싶어지실 거예요! 현재는 AR과 VR을 활용한 깜짝 놀랄만한 엠비언트 캠페인을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주유리나 선임”
▲매장과 BTL 제작물, 포스터를 제작한 BTL디자인팀 고경완 책임
“LG유플러스의 5G가 일상과 체험을 강조한 만큼 BTL 제작물과 포스터, 매장에도 체험 중심의 직관적 비주얼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영 타깃이 좋아하는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시안이나 유플러스 브랜딩 시안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결국 체험을 강조하는 데 의견이 모였죠. 하지만 TVC와 온라인 시안이 나오기 전에 기획해야 했기에 자료를 수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TVC 인쇄 원본을 미리 받을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VR 기기를 착용한 모델이 태양의서커스를 만지려 하는 듯한 포스터를 만들었어요. 스타 데이트의 주인공인 차은우에게 손을 뻗는 듯한 포스터도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고경완 책임”
▲LG유플러스 매장 전반을 맡은 스페이스컨설팅팀 차재섭 책임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서비스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리테일 매장의 경우, 5G서비스 체험이 목적인 고객이 아니다 보니, AR과 VR 콘텐츠 체험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착용한다거나, 프로그램을 세팅하는 등의 시도를 해보지 않는 고객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경험 강화 측면에서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한 ‘간접경험’이라는 컨셉으로 접근하였고, 리테일스토어에 55”DID 3대를 활용해 헤드마운트나 스마트폰 등이 없이도 간접적으로 5G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U+5G리얼체험존’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내 체험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이후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드리븐의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해 봅니다. -차재섭 책임”
지금까지 ‘5G 어벤져스’ 멤버들의 5G 캠페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5G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예정된 일정이나 공개할 수 없는 대외비도 많은데요. 본격적으로 5G가 대중화되기 전까지 어떤 마케팅이 전개될지도 궁금하시죠?
LTE가 대세인 세상에서 5G를 외치다
“LG 5G는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이 누릴 수 있는 5G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5G는 B2C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기에, 이후에는 비즈니스 영역과 관련된 캠페인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주현태 책임”
“기존 5G 체험존이 단순히 체험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같은 비교로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품도 같이 체험하도록 해 5G 가입 고객 유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혁 책임”
5G는 오지다!
‘5G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5G TF팀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급식체로 더 많이 알려진 ‘오지다’는 사실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는 표준어이지요. ‘오지탐험대’와 마찬가지로 5대 서비스와 개척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 등 여러 가지 5G의 매력을 포함하는 중의적 문장인 셈입니다.
▲HS애드 LG 5G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가기 통합솔루션3사업부장(상무), 권창효 BE사업부문 부문장(전무), 박영환 통합솔루션9팀 팀장
5G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린 이번 인터뷰는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권창효 HS애드 BE사업부문 부문장의 코멘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LG 5G 프로젝트의 '캡틴'으로서 방향을 제시해 온 그의 다짐을 들어볼까요?
“최근 1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LGU+ 5G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에 응답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듀얼스크린이 5G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는 데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LG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언론 기사도 자주 보입니다. 물론 LG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지만, LG 5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 지 보여주고, ‘체험’을 통해 LG 5G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던 고민의 흔적들이 작은 힘이나마 된 듯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더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면 된다’는 동기 부여를 해준 전자와 유플러스 광고주 분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초기에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서서히 시장에서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5G가 시장 초기인 만큼 더 추진력 있게 우리의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5G의 속도만큼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진심의 마음을 다해서 오(5)랫동안 기억나는 오(5)지는 캠페인을 이뤄 나가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엔드 게임이란 없습니다. LG 5G와 함께 비상(飛上)하는 HS애드 어벤져스 히어로 군단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권창효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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