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8.
열대야와 휴가의 계절! 해외 여름 광고 사례
조금씩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는 나라는 계절별 마케팅 성격도 뚜렷합니다. TV 광고나 상점가만 봐도 지금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것을 알 수 있죠. 올해도 이미 다양한 채널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광고가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해외 여름 관련 광고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의 여름 시즌 광고가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초록색 나무를 짊어지고 다니는 사람들 - LG전자 ‘DUALCOOL with Dual Inverter’ 작년 여름보다 기온이 조금 낮기는 하지만 올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작년이 뜨겁고 건조한 ‘오븐성 폭염’이었다면, 올해는 축축하고 끈적한 ‘찜통성 폭염’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