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9.
새해가 됐는데 달력이 사라졌다?! ‘스마트 달력 시대’가 불러온 변화
새해의 시작을 매끈한 새 달력과 함께할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종이 달력 대신 일정 관리 앱과 같은 ‘스마트 달력’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시대에 달라진 달력 문화와 종이 인쇄물 시장의 트렌드를 HS애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기업에서도 달력 배포는 간소하게 신년을 맞기 전, 상점이나 은행을 방문해 달력을 받아오던 일도 이제 옛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이나 가게에서 달력 제작 부수를 조절하거나 지급 계획을 없애는 등 갈수록 달력 배포를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매년 여행사진전을 통해 특색 있는 달력을 제작했던 항공사는 올해부터 벽걸이 달력 배포 없이 탁상용만 배포하기로 했고, 한 글로벌 IT 기업은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다이어리만 배포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