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7.
역세권에서 맥세권, 숲세권, 몰세권까지! 여러분은 어떤 O세권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이 집, 혹시 '맥세권'인가요? 요즘 부동산 중개 사무소나 관련 사이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여기서 '맥세권'은 '맥도날드'와 '세권'의 합성어로 맥도날드가 인근에 있는 지역을 말하는데요. 이처럼 과거 부동산 가치의 기준이 교통, 즉 역세권이었다면, 최근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내가 자주 같은 햄버거 체인이나 카페 나아가 공원, 학교, 쇼핑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O세권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동산 업계의 만능키 '역세권'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등이 위치한 경우를 역세권이라 부르는데요. 출퇴근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를 쉽게 흡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부동산 업계에서는 성공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