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유통업계의 떠오르는 화두! '그린테일(Green+Retail)' 마케팅
배달 음식을 시켰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나무젓가락을 한가득 수집하게 된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을 겁니다. 물론, 제조된 상품이나 식품 등이 안전하게 운반되려면 튼튼한 포장은 필수이죠. 하지만, 제품의 품질이나 유통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과도한 포장재나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등은 환경 오염 문제와 연결될 수 있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유통 업계의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화하는 유통업의 흐름인 ‘그린테일’의 모든 것, HS애드 블로그에서 전해드릴게요! 택배를 시켰는데 ‘폐기물’이 더 많다?! 그린테일은 ‘green’과 ‘retail’의 합성어로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유통 형태를 말합니다. 그린테일이라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