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2.
‘꿀잠 자는 법’이 뜬다! 휴식의 가치를 높이는 슬리포노믹스 트렌드
2017년 OECD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4년 통계인 6시간 24분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OECD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에도 못 미치는 기록으로 18개 회원국 중 최하위라고 합니다. 미국 국민수면재단은 성인이라면 매일 7~9시간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권유하기까지 하는데요. 왜 이렇게 우리는 잠이 부족한 걸까요? 과로에 지친 사람들, 잘 자기 위해 지갑을 열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야간 근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밤 11시쯤 대치동 학원가에 수업이 끝난 학생들을 픽업하기 위한 차량이 줄지어 서 있는 상황에서 알 수 있듯, 학생들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죠.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