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21.
조용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안식처 같은 공간, 책 읽는 바 (Book + Bar)
23년 한 해도 이제 다음 달이면 마지막입니다. 추워진 날씨만큼 연말 분위기가 점점 더 느껴지는 하루하루인데요. 지인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겁지만 때로는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익숙해지고 일상이 되었지만, 종이책의 감성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친근함을 주는 아이템이죠.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간파해 간단한 주류와 함께 즐기는 책 바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있는데요. 간판도 찾기 힘들어 아는 사람들만 알고 찾아간다는 공간, 오늘은 한 번 가보면 그 매력에 다시 꼭 찾는다는 숨겨진 아지트 같은 장소들을 공유합니다. 술과 글을 엮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 책바 (@chaegba) 여기는 책과 술에 진심인 공간입니다. 책과 술이 함께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