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 서른, 새로운 감을 잡다

서른, 새로운 감을 잡다

2014 HS Ad Story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우리 회사는 우리만의 <남과 다름>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개의 대상 수상,

업계 최초 동영상 통합 광고효과 측정모델 개발 등으로 당사의 높은 광고대행 역량을 과시했으며,

우리 회사의 젊은 인재들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해외의 광고제에서 금빛 꿈을 이뤘다.

북경 법인이 사상 최초로 중국 대학생 대상의 광고공모전을 열었던 것 또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

이러한 성과에 주목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감지가 또 다른 각성의 단초가 되며,

새로운 창조의 작은 밀알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3월  

협력업체 간담회 실시

지투알은 지난 3월 5일 ~ 6일 양일간 지투알 및 자회사의 100여 개 협력업체 실무책임자를 초청해 ‘정도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투알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고충 상 담센터(02-705-2999, partner@g2rgroup.com) 운영과 저작권 교육 및 법령개정 정보 제공 등 협력회사에 대한 법무지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

3-SCREEN 통합 효과측정 모델 개발

우리 회사는 지난 3월 광고업계 최초로 3-Screen`(TV-PC-모바일) 통합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모델을 개발했다.당사가 개발한 ‘MPM(Multi-PlatformMeasurement)’ 모델은 TV · PC · 모바일 등의 3-Screen을 모두 보유한 싱글소스 패널 1,000명의 개별 디바이스에 미터기(TV : People Meter, PC : iTrack,모바일 : sTrack)를 설치해 3-Screen 이용행동을 측정한 결과로 개발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에게 한층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방식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대상 수상 등

3월 27일 개최된 ‘제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주최 : 한국광고주협회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HS애드와 LBEST가 LG그룹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캠페인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캠페인은 LBEST가 기획하고 HS애드가 제작한 캠페인으로, 사랑의 다문화학교와 저신장 아이들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LG의 진정성을 광고에 담았다.

  5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재능기부 전개

우리 회사는 5월 가정의달 및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이해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함께 해외입양에 대한 문제의식 고취와 미혼모 양육지원을 위한 ‘Help her, Help her baby’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하나의 영상이 그 중심에 있다. 국내의한 국제공항 수화물 벨트가 돌기 시작하고, 여행가방이 나와야 할 벨트 위로 바구니에 담긴 아기들이 나온다. 중간에 아기 없이 비어있는 바구니에는 ‘해외로 입양되었습니다’라는 메모가 부착돼 있으며, 당신이 즐겁게 다녀온 나라에 우리나라는 아직도 우리의 아기를 입양 보내고 있다’는 메시지도 이어진다.

우리 회사가 다수의 광고제작사와 함께 참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도 올해 화제를 모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내용 전달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 우리 회사가 ‘어른이날’ 캠페인의 총기획을 맡았다.

  7월  

창립 30돌 지투알

지투알이 7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투알의 전신(前身)인 LG애드는 LG그룹 최초의 광고전담 조직이었던 락희화학 선전실을 모태로 해, 희성산업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 형태의 종합광고회사로 탄생했다. 창립 당시 142명의 단출한 조직으로 출범, 그 해 취급액 400억 원을 기록했던 지투알은 2013년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취급액 도합 1조 1천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30년간 28배의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또한 1991년 최초의 해외 사무소였던 일본 동경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세계 19개 지역(10개 법인, 9개 지사)에 거점을 두고

있다.공덕동 LG마포빌딩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창립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김종립 지투알 대표이사 및 사원 대표기구인 Fresh Board 의장 윤승원 부장 등이 함께 기념 떡 커팅을 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전 진행된 우리 회사 역사 퀴즈 정답 발표와 사내 포털설문을 통해 선정된 우리 회사 대표 광고 발표 등도 이뤄졌다. 또한 지투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노고로 밑거름이 되어준 선배 LG애드인의 자사 방문도 창립 30주년 기념일 당일 진행됐으며, 지투알30년 성장과 성공의 역사를 반추해보는 사료 전시회도 7월 한 달 간 4층 라운지와 15층 D-Cafe에서 개최됐다.

‘제1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대한항공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광고가 5월 23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에피 어워드는 전미마케팅협회가 1968년 제정해 전 세계 42개국에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마케팅상으로, 기업 등의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8월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열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18일,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을 갖고 기획서 · 크리에이티브 · 광고동아리 최강전 등 3개 부문 총 26개 팀에 트로피와 총 1천 6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기획서 부문에서는 고려대학교 호연주 ·정재훈 · 김애슬 학생의 ‘뻔하지 않은 동원 연어의 New 프리미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한국영상대학교 김다영 학생의 LG전자 로보킹 ‘빠르고 똑똑한 청소’ 편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대학교 광고동아리 최강전’에는 수원대학교 광고동아리인 애드썬(ADSUN)이 ‘한 장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한장 프로젝트는 공중화장실에 식물을 설치하고, 화장실 이용자들로 하여금 손세척 후 핸드타월 사용 전 식물에 손을 털도록 유도해 나무를 살리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스파익스 광고제’ 영 스파익스 디지털 부문 최고상 수상

우리 회사의 이환희 기획1팀 대리와 CR센터 박수정 아트디렉터가 지난 9월 열린 2014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광고제 ‘영 스파익스 디지털’ 경쟁부문 에서 최고상인 ‘Gold Winner’상을 수상했다. 영 스파익스 경쟁부문은 아시아 의 차세대 광고인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만 30세 이하 젊은 광고인으로 참여가 제한되며, 디지털 · 미디어 · 크리에이티브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진다.

이환희 대리와 박수정 아트디렉터는 한국 대표로 디지털 부문에 참가했으며,10여 개 국가 20여 명의 젊은 광고인과 경쟁을 펼쳤다.

  10월  

‘廣告TalkTalk 2014’

우리 회사는 지난 10월 17일 고양국제고등학교에서 채은석 ECD의 참여로 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광고톡톡(廣告TalkTalk)’을 진행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광고톡톡(廣告TalkTalk)’을 각 고등학교로 찾아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에 대한배려 차원에서 김해 · 백암 등 지방 소재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이뤄졌다.

  11월  

국내 첫 4스크린 미디어플래닝 솔루션 개발

우리 회사는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4스크린(TV · PC · 모바일 · 극장) 통합 광고효과를 예측 · 관리할 수 있는 미디어플래닝 솔루션 ‘M.POPS(Media Planning,Optimizing and Purchasing System)pro’ (이하 엠 팝스프로)를 개발했다.이번 엠 팝스프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우리 회사는 동일한 동영상 광고에 대해 실시간은 물론 비(非) 실시간까지 포함해, TV · PC · 모바일 · 극장에 집행되는 동영상 광고의 도달률을 산출하고, 여기에 HS애드가 올해 초 국내 최초로 개발한 3-Screen 매체 통합 광고효과 측정모델(MPM)을 접목해 통합적인 동영상 광고효과를 예측하게 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우리 회사는 해외 지/법인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곤지암리조트 및 LG마포빌딩 본사에서 개최했다.해외 지/법인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회사는 해외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법인별비즈니스 성장 방안에 대한 과제를 협의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 3개 부문 대상 수상

우리 회사는 지난 11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4 한국광고대회’에서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광고 부문 · 인쇄광고 부문 · 통합미디어 부문에 서 대상을 수상하며, 총 3개의 대상을 휩쓸었다. 영상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내가 사랑한 유럽 TOP’ 캠페인은 10개의 주제에 대해 각 10개씩 총 100개의 후보지를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TOP 10을 선정토록 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무려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온라인 소비자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TV광고를 제작, 스페인의 빈티지 마켓, 폴란드의 풍등 축제, 터키의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 등 각 명소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호평 받았다. 인쇄광고 부문과 통합미디어 부문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캠페인 본편 광고는 실제 영화 개봉일을 묻는 전화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액션 · 미스터리 · 멜로 · 누아르 등 다양한 영화 장르의 익숙한 영화 장면들을 패러디해 완성됐다. 한편 대한항공이 이번 광고상 수상을 우리 회사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항공 역대 수상 광고상영회’가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대한항공은 지난10월 11일 용산 CGV 골든클래스 상영관을 빌려 역대광고상 수상작을 상영하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우리 회사 관계자와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우아한형제들은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을 축하드립니다 - 배달의민족 일동’이라고 적힌 옥외광고를 10월 23일부터 한 달간 공덕역 4번 출구 택시 승차장과 공덕역 역사 내에 설치해 업계 최초의 광고회사 헌정광고로 회자되며 광고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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