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모든 것을.새롭게’, 푸르지오 리뉴얼 론칭 캠페인

‘푸르지오’라는 이름만 들어도, 귀에 익숙한 징글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론칭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워진 푸르지오가 선보이는 아파트와 주거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 HS애드 통합솔루션7팀 이준수 선임이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만 남고, 모든 것이 새로워지다

푸르지오는 2003년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표방하며 론칭하였습니다. 론칭 이후, 꾸준한 광고 활동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2019년, 새로워진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단순히 브랜드의 로고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에센스부터 디자인, 설계에 이르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푸르지오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단순한 아파트를 넘어, 누구나 본연의 모습과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 것입니다.

아파트의 변화가 아닌, 당신의 삶이 완전히 변하게 될 이야기

브랜드 리뉴얼은 아주 중요한 변화이면서, 동시에 소비자의 관심을 얻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푸르지오가 달라졌다’는 사실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통해 '나의 이야기’로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이러한 관점에서 푸르지오의 변화에 유의미한 가치를 부여하고자 하였습니다.

▲푸르지오의 변화_30초 TVCM(출처: 푸르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

삶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과 공간 설계,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우리가 줄 수 있는 기대 가치는 결국 ‘푸르지오에서 누리는 당신의 삶이 완전히 변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TV/CATV 및 각종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온에어 중 입니다.

다시, 모든 것이, 새로워진 푸르지오

새로워진 푸르지오에서 누릴 수 있는 본연의 삶과 생활을 고급스럽게 담아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중요 포인트였습니다. BGM에서 느껴지는 세련됨과 고급스러움, 다양한 공간에서 누리는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의 모습들, 절제된 분위기의 화면 연출을 통해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풍겨 나오는 아우라처럼 푸르지오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생활의 변화_30초 TVCM(출처: 푸르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

겉으로 드러난 푸르지오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을 새롭게 바꾸기 위한 변화로 대비되는 카피를 통해 리뉴얼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푸르지오의 의지, 진정성을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고민을 거듭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스태프의 노고 덕분에 이처럼 완성도 높은 광고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리뉴얼 론칭 캠페인을 통해 다시, 모든 것이, 새로워진 푸르지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