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광고 속 그 음악 #05. 매력적인 소울 보이스, 샘 스미스
맞아요. 하룻밤 사랑을 나누는 건 못해요. 그래도 여전히 사랑을 원해요. 그의 노래는 첫 소절부터 강한 임팩트를 줍니다. 가식 없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가사에 진솔함이 묻어납니다. 기교 없이 섬세하고 짙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에 우리는 이내 빠져들고 맙니다. 그는 2014년 ‘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데뷔해 영국 소울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가수 샘 스미스입니다. 2014년 데뷔 이후 2015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그래미 어워드의 주인공이 된 샘 스미스, 무엇이 이토록 그에게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요?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소울 감성, 샘 스미스 1992년생 샘 스미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덟 살 때 시작되었..